여기에 제시된 뚜렷한 동기 패턴은 세 가지 뚜렷한 모델을 공식화할 수 있게 합니다. 이념적 모델은 강력한 공동체 정체성을 함양하는 것이 미래의 더욱 요구되는 헌신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고 가정합니다. 이는 사회 운동과 난민 구조 활동(Fox & Brehm, 2018 ; McAdam, 2013 )과 같은 다른 고위험 자발적 맥락과 공명하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초기 사회화와 행동주의는 미래의 동원을 촉진합니다. 이 모델은 이스라엘과 시오니즘을 높이 평가하는 공동체에서 자란 북미 유대인들에게서 관찰됩니다. 그들의 사회화는 잠재적으로 더 위험한 헌신에 대비하도록 준비시킵니다. 그러나 이념적 신념만으로는 군사적 동원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시오니스트 종교적 배경과 개인적 투쟁이 결합되어 개인이 이스라엘과 IDF에 가담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모델은 상호 작용 과정을 설명합니다. 공동체 정체성은 기반을 마련하지만 개인적 투쟁은 수동적인 친밀감을 적극적인 헌신으로 바꿉니다. 다른 경우에는, 주요 정치적 격변이 잠자던 민족 정체성을 깨워 잠재적인 유대감을 행동으로 전환시키기도 합니다. 이는 위협받는 고향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입대하는 디아스포라 집단에서 볼 수 있습니다(Hockenos, 2003 ). 이러한 경우, 공통된 민족성은 위기 속에서도 잠재적인 연대를 실현했습니다.